혜성구조 연구역사에 대하여

**혜성구조와 연구 역사에 대하여**
혜성을 관측하는 연구학자들이 혜성을 발견하게되면 발견자의 성의 붙여 혜성의 이름을 만든다고 합니다.  혜성은 의 대부분 어두운 색을 띄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지구에 가깝게 접근을하게되면 엄청나게 환한 혜성으로 지구 근처를 통과할 때는 멋진 모습을 연출합니다. 또한 혜성이 지나가면서 남겨진 먼지 찌꺼기는 혜성의 주위궤도를 따라서 이동하다가 태양풍에 의해 천천히 밀려나게 되고 그 궤도 사이에 지구를 통과하면 대기에서 발생하는 마찰에 의해 불타게되고 불타는 모습으로 지구로 떨어지게 됩니다. 이 모습을 보고 우리가 흔히 말하는 별똥별이라고 합니다. 

*우선 혜성의 구조를* 
혜성의 본체는 핵이라고 말합니다. 핵이 이루어진 물질은 순수 얼음이 아닌 암석질 또는 유기질의 먼지를 포함하고 있으며  혜성의 핵은 '지저분한 눈덩이'로 비유할수있습니다. 핵의 크기는 평균 직경은 수십미터에서 수백미터까지 크기를 이루고 있으며 특별히 큰 것은 드물게 50 km 이 되기도 한다. 질량은 크기에 따라 달라지는데 직경 1km 정도의 혜성이 수십억 t 단위이고 직경 10km 정도의 혜성은 수조t의 무게를 가지게 된다. 혜성의 크기를 지구에 비유하자면 지구의 산 하나 정도에 해당한다고 보면된다. 얼음의 구성되어있는 성분을 보면 80% 이상이 물(H2O)에 해당되고 다음으로는 일산화탄소(CO), 이산화탄소(CO2), 메탄(CH4) 암모니아(NH3)와 사이안화수소(HCN) 등도 아주적은 소량이 포함되어 있다. 혜성은 태양으로부터 먼 곳에 있을때는 저온으로 대부분 얼어붙어 있으며 지구에서는 소행성 형태의 천체로만 보인다. 태양으로부터의 복사 압력과 태양풍에 의해서 태양과 반대쪽 방향으로 꼬리가 만들어지게 되는데 혜성의 꼬리는 먼지 꼬리라는 먼지와 금속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꼬리는 흰 빛의 꼬리, 이온 꼬리라 불려지는 이온화된 기체로 구성된 푸른 빛이 도는 꼬리가 있다.

*혜성 연구의 역사*
혜성의 역사는 고대에서 중세에 이르기까지 동·서양에서는 혜성에 대한 여러 관측과 연구가 있었다.  옛 연구학자들은 하늘을 완벽한 세계라고 믿었다. 하지만 이런 생각을 깨뜨려 버린것이 바로 혜성이었다. 어느날 갑작스럽게 하늘에 나타난 혜성으로 우주의 질서를 깨뜨리는 공포스러운 존재가 되었던 것이다. 대표적인 것이 핼리혜성의 출현이였으며 핼리혜성은 로마시대에 자주 보여지게 되었으며 로마인들 이 혜성은 불행을 예고한다고 생각했다.
조선시대때도 나타나게 된 혜성도 마찬가지로 불길한 조짐으로 해석을 하게되었으며 권력자들은 혜성이 나타날때마다 경계심을 늦추지 않았으며 혜성은 역모나 반역의 징조의 표현으로 알았기 때문이었다. 조선개국시대 후 처음 나타난 핼리혜성은 1456년도에 23일 동안 계속적으로 관측되었는데 이로인해 며칠 후 의정부 우찬성인 정찬손과 김질이 세조에게 알현을 청했고,  사건에 연루된 사람들은 일주일의 시간이 지난 후 모진 고문 끝에 처형되었다. 1531년 나타난 핼리혜성은 중종 때 좌의정까지 오른 김안로의 등용과 시기를 같이하였고 당시 사람들은 혜성의 출연을 하늘의 경고의 메세지로 인식했던 것이다. 6년 지난 후 결국 김안로는 문정왕후 폐위 기도가 발각되어서 사약을 받게되고. 이 핼리혜성은 왕과 왕실의 죽음을 예견하기도 했다. 1607년 병석에 누워 있던 선조는 그해 여름 핼리혜성이 나타났다는 보고를 받고 6개월 뒤 죽게 된다.
세계적으로 보았을때 17세기 영국의 밤하늘에서 보여진 정체모를 혜성은 사람들을 공포에 몰아넣었으며 당시 점성가들은 강력한 역병을 예언하을 하게되었으며 불길한 예감은 현실로 나타나 혜성이 나타난 1664년부터 런던은 치명적인 전염병인 '페스트'에 시달리게 되는데 이 대역병은 10만명의 많은 목숨을 잃게 되었다. 이런 불길한 징조로만 알려지었던 혜성은 18세기에 들어서야 실체가 조금씩 밝혀지기 시작했고 천문학자였던 에드먼드핼리는 혜성에 대한 의구심을 갖게 되고 그의 친구인 아이작 뉴턴이 새로운 주장을 내놓았기 때문에 뉴턴은 1680년 10월과 11월에 관측된 혜성이 태양의 뒤쪽으로 사라졌다가 12월에 나타나자 두 혜성이 같은 것을의미하고 태양을 중심으로 궤도를 그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핼리의 예측한대로 1758년 긴 꼬리를 드리운 혜성이 밤하늘에서 나타나게 되었고 이로써 사라지는 혜성에 일정한 주기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으며 혜성은 핼리의 예측한것에 결과를 얻었기 때문에 이름을 따 핼리혜성이라 이름을 붙이게 됐다. 이후 수많은 연구를 통하여 혜성은 주기적으로 지구를 지나가고 태양 주위를 공전한다는 사실이 밝혀지게 되었다.

*서양의 혜성 연구*
서양의 혜성연구는 중세이전중세 이전 아리스토텔레스에 의해  '기상학(Meteorology)'을 바탕으로 혜성이 황도를 벗어난 위치에 나타나게되는 근거를 혜성은 행성과는 다른 것이고 유성이나 은하수와 함께 상층 대기의 현상이라 주장하였다.
*동아시아의 혜성 연구*동아시아에서의 혜성연구는 혜성은 달의 정기가 모여서 만들어 진것이라고 믿었고 천체가 출현하세되는것은 길흉이라고 여겼으며 혜성이 나타남은 주로 재난의 경고로 받아들여졌다.
*중국의 혜성 연구*기원전 2세기경의 것으로 추측되는 마왕퇴 무덤에서 혜성의 여러 형태와 명칭을 기록한 백서(帛書)가 발굴되었다.
*한국의 혜성 연구*한국의 혜성연구에서 기록된 역사의 초기부터 혜성의 관측 기록이 있음을 알 수 있었고 지금 기록이 남아있는 것은 삼국사기, 신라본기, 박혁거세 9년(기원전 49년) 에 기록되어 있다. 이러한 혜성은 병란과 홍수의 징조로 여겼으며 패성, 천봉, 천창, 천참, 치우기, 천충, 국황, 소명, 사위, 천참, 오잔, 육적, 옥한, 순시, 천봉, 촉성, 봉성 등의 서로 다른 특성으로 혜성과 유사하거나 관련이 있는 천체의 명칭으로 지어지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