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학의 시작과 발전과정
천문학이란 (ASTRONOMY)의 영어로 표현되고
4000년이상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가장 오래된 학문입니다.
천문학 가장 일찍 시작된 학문주에 하나이고
동양과 서양에서 아주 일찍 시작된 학문중의 하나이다.
동서양의 천문학은 인간이 하늘에 대한 관심과 궁금함을 가지면서 시작 되었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농사,날씨, 해양, 지리의 관측 측량이 그 주요 동기라 볼수있다.
지역마다 거대한 유적이 건설되기도 했고 이것은 스톤핸지처럼 천문학적 목적을 가진 것으로 추
정되기도 한다. 천문학은 종교적 목적 외에 천문대들은 수확을 알아가기 위해 하늘을 관측하거나,
일정한 시기를 맞추어 농사를 짓고, 1년의 과정을 관찰하는데 쓰여졌을 것으로 추청된다.초
기는 별과 행성들의 위치를 측정하기 위헤서는 높은건물 같은 곳에서 맨 눈으로 이루어졌으
며 시간이 지나 망원경이 발명되어 그럴 필요는 없어졌다. 우주의 본질에 대한 탐구가 시작된
것은 메소포타미아, 중국, 이집트, 그리스, 인도, 마야 문명 등에서 천문대가 활발히 만들어졌
을때 부터 시작되었고 측정하는것을 초기천문학이라한다. 초기에는 하늘에서 별과 행성들
의 위치를 측정하는 것이 대부분이었으며 행성의 운동, 태양, 달, 지구의 본질에 관한 연구는
이러한 관측으로 시작되었고 지구가 우주의 중심이고, 태양과 달은 지구를 중심으로 공전하
고 것을 알게되었으며 지동설, 천동설 또는 프톨레마이오스 모형이라고 불려진다.
바벨론에서 수학과 과학적 천문학에 대해서도 역사적으로 중요하여 바빌론 천문학자들은 월
식이 사로스라는 주기로 반복 지속적으로 일어난다는 사실을 통해 다른 문명에서도 발달할
천문학적 전통의 기반을 마련하게 된 셈이다.
고대 그리스에서는 바빌론 이후에 천문학은 아주 중요한 발전이 되었으며 천문현상에 대해 이성적이고 물리적인 결과를 구하려 했고. 지구의 크기는 기원전 3세기에 그리스의 이라스타르코스에 의서 계산되었고. 달과 태양까지의 거리를 측정하였으며. 최초로 지동설을 제안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지동설이란:태양은 우주의 중심이되고 지구가 태양의 주위를 돌고 있다는 것을 지동설이라고 한다.
기원전 2세기에는 히파르쿠스가 세차를 발견하였다. 그는 더 나아가 달의 크기와 거리를 계산하였다. 또한 천문기구를 발견했는데 '어스트로랩'이라고 불렸다. 그리고 그는 1020개 방대한 별의 목록을 작성했다. 그리스 천문학은 북반구의 대부분의 별자리의 유래를 가져오게 했다. 반대로 프톨레마이오스는 천동설을 주장하였다. 그는 당시의 천문학을 집대성한 책 [알마게스트]를 저술했다. 천동설은 기독교의 교리에 더 부합하였으므로, 중세에 들어서는 이 책이 천문학에서 가장 권위 있는 책으로 받아들여진 것은 기독교의 영향이 크다고 할 수 있다. 이 후 코페르니쿠스가 등장하여 지동설을 주장하기 전까지 천동설이 널리 믿음으로 퍼지게 된다.
이슬람 세계의 천문학 발전 영향
천문학도 중세 유럽에서는 13세기까지 거의 정체 되었다. 물론 다른 자연과학 분야도 마찬가지였다. 그러나 이슬람과 다른 지역에서는 눈부신 발전을 거듭했다. 그로인해 이슬람 지역의 최초의 천문대가 약 9세기 초에 등장했다. 페르시아 천문학자 알 수피(Azophi)가 안드로메다 은하를 발견한 것은 964년이었다. 이에 대해 그의 "Book of Fixed Stars"라는 책은 매우 중요하다. 이집트 출신 아랍 천문학자인 Ali ibn Ridwan과 중국의 천문학자들에 의해 1006년에 역사상 기록된 가장 밝은 초신성인 SN 1006가 관측되었다. 이슬람 천문학의 유명한 학자로는 Arzachel, Al-Birjandi, AlBattani Thebit Azophi, Albumasar, 알비루니와, Maragheh, Samarkand 천문대의 천문학자들이었다. 이 당시의 아랍 천문학자들은 많은베가 알골과 같은 항성이름들을 도입하였다. 그것은 오늘날까지도 널리 쓰이고 있다.
망원경의 발전과 우주 관찰 탐험
이후 천문학은 더욱 발전을 하게 되는데, 망원경으로 천문학은 더 멀리 볼 수 있게 되었고, 망원경은 17세기를 전후하여 발명품으로 매우 중요하다. 20세기에 이르러서는 현대 물리학의 성과인 역학, 전자기학 및 상대성 이론은 천문학과 상호작용을 하며 크게 발전되었다. 20세기는 우주공간에서 우주를 관찰·탐험하는 경지에 이르렀다. 지구를 벗어난 관측이었던 것이다.
코페르니쿠스가 태양중심설을 제안했으며, 이때가 르네상스 기간이었다. 이는 갈릴레이와 케플러에 의해 좀 더 확장, 발전되었다. 천문학에 망원경을 도입한 것은 갈릴레이였다. 케플러는 타원궤도를 공전하는 정확한 태양계 모형을 고안해 냈다. 이것은 행성들이 태양을 초점에 놓는 것이다. 그러나 행성들이 타원 궤도를 그리는 원인은 알지 못했다. 이는 후에 뉴턴이 천체역학과 중력의 법칙을 발견함으로써 해결된다. 새로운 방식의 반사 망원경 또한 뉴턴의 고안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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